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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장이 강하다거나 신념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곤 한다.
내 생각에 이런 의견은, 주장을 할 때 근거를 다는 버릇 때문인 것 같다.
이런 버릇은 내가 사회에 관심가지기 전에, 주장이라는 것을 시작하기 전에
물리학적, 과학적 사고방식이나 대화법을 먼저 배웠기 때문이다.
연구 과정에서 무슨 주장을 할 때에는 항상 근거를 달아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근거를 다는 것 뿐만 아니라,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정확하진 않지만..', '아직 확신은 없지만', 같은 표현도 꽤 많이 사용한다.
늘 내 주장이 틀리지 않을까 의심하고 부정확하지 않을까 걱정한다.
(글을 쓰다 보니 '매우', '가끔' 대신에 애매모호한 의미의 '꽤'라는 말을 꽤(?)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것도 같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

ps :

그것과는 별개로 예전에 비해서는 더 강력하게 주장하게 된 건 사실이다.
바닥을 기더 자의식이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는건지 혹은 넘어섰는지,
나이가 들어서(?) 머리가 굳으면서 머리가 굵어진건지,
예전만큼 세상에 신경을 덜 쓰게 되어서 빈깡통이 요란해진건지 모르겠다.
(어쨌든,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부터 새로운 인디밴드를 듣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

조심스럽다.
Posted by peropero

요즘

분류없음 2012/01/04 07:24
1. 출장

저번 달엔 여러번의 출장이 있었는데 출장운이 나빴다. 직장을 옮기고 나서 매일 7시 40분 이전에 일어났는데 출장 가는 날 8시 40분에 일어나지 못해서 원래 기차를 타지 못했다. 태어나서 버스, 기차를 탈 때 내릴 곳을 놓치는 일이 한 번도 없었는데 신경주역에서 대전으로 돌아오다 천안아산역까지 가버렸다. 마지막 출장에선 배탈이 나버렸다. 같이 세미나에 참석한 학생들 열댓명과 같이 회를 먹었는데 7명이 배탈이 났고 2명은 입원을 했다고 한다. 다음 날 배탈난 상태에서 발표를 해야 하긴 했지만 입원한 사람에 비해서는 나은 편.


2. 안 하게 된 것

연구소에 들어온 이후에 안 하게 된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웹툰을 안 보게 되었고 포스비( http://posb.postech.ac.kr )를 안 들어가게 되었다. 웹툰은 원래 일 하는 중간중간에 보는게 맛(?)인데 일하는 중간에 보지 않게 되었고, 쉬는 시간을 아껴서(?) 볼 만큼은 재밌지 않은 것. 대학원, 박사후 연구원 시절에는 밥먹고 자는 시간 말고는 연구실에서 살았는데 그러다 보니 노는 시간과 일하는 시간이 모호해져 있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출퇴근을 하게 되니 경계가 제대로 경계가 생겼고, 일하는 시간에 본격적으로 노는 일이 없어진 것.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사실 학교 BBS인 포스비에 들어갈 이유가 별로 없었으나 이슈 보드는 들어가고 있었다. 이슈 보드는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곳이다. 사람들은 보통 주장하길 좋아하고 근거 달길 싫어하며 근거의 출처를 다는 것은 더더욱 싫어한다. 그런 습관을 갖지 않으면 옳고 그름이 아니라 좋고 싫음으로 주장을 하게 된다. 그에 비해 이슈 보드는 그나마 논리에 의해 토론이 이뤄지는 곳이다. 이슈보드에서 무언가 주장을 하려면 그 이슈에 대해 충분히 잘 알아야 하고 근거 자료도 모아야 할 때도 많다. 원래 내가 글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인데 그런 수고를 들이기 시작하면 몇시간은 금방 간다. 그런 과정이 때로는 유희가 되기도 하지만 더 이상은 거기에 시간을 쓰지 않게 되었고, 이슈보드 및 포스비에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사실 그 뿐만 아니라 시사적인 이슈에 신경을 덜 쓰고 살게 되었다. (그래도 시사IN을 정기구독하고 있으며 꽤 열심히 읽는 편이다. )

3. 살림 장만

원래 부산에 살 때 까지 짐을 늘리는 것을 싫어해서 최대한 살림을 사지 않았다. 그러나 부산에서 대전으로 오면서 용달을 부르지 않으면 이사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 용달이 가득 차려면 지금 보다 짐이 두 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지금 가진 살림만큼 더 늘려도 되는 것이다. 사는 곳이 바뀔 때 마다 기본 옵션이 줄어들어서 냉장고, 세탁기를 소유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청소기와 의자를 사게 되었다. 남들이 가진 것들 중에 아직 TV는 안 가지고 있다. 내 경험 상 TV가 있으면 모든 여가 시간을 TV가 흡수해 버린다. 아마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계속 안 살 계획. 그 일을 노트북 컴퓨터가 하기는 한다. 그래서 노트북 수리를 맡긴 동안 다른 일, 책을 더 읽는다거나 할 줄 알았는데... 그 자리를 스마트폰이 차지해 버렸다.

노트북 키보드는 수리되었다. 쓰던 노트북 키보드는 아직 무상보증 기간이 남아서 무상수리를 했고, 방치되어있던 오래된 노트북 키보드는 인터냇에서 부품을 사서 내가 교체했다. 하필 왜 두 노트북이 키보드가 고장났을까 생각해 보니, 내 습관에 문제가 있었다. 노트북을 갖고 놀면서 무언가를 먹다가 키보드에 무언가가 끼고 그게 고장을 일으킨 것. 이번에 의자를 산 이유가 침대, 먹는 테이블, 노트북을 떨어뜨려 놓기 위함이기도 하다.

Posted by peropero

근황...

분류없음 2011/11/07 23:01
1. 요즘에는 연구가 더 재밌어졌다.
그 이외에 재미난 일이없다는것이 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름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게 되면서 삽질보다는 공부에 매달리게 되었고
포닥 생활을 마치면서
(완전한 안정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몇년뒤를 바라보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되었다.

2. 결혼이란 것 자체에 비관적이 되었다. 
몇 달 전만 해도 결혼을 위해서 빨리 선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최근에 내 결혼 생활은 행복해질 수 없을거라는 결론을 얻고 나서 시들해졌다. 

3.  내 아이를 길러보고 싶다는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친구와 연구실 사람들의 아이들과 잠깐이나마 같이 지낼 기회가 있었는데 
아이들은 어른들의  집중력 절반을 빼앗았지만 꽤 즐거운 기억이었다. 

4. 원래 신던 구두가 너무 낡아서 새 구두를 구입했는데, 나의 첫 갈색 구두.
그동안은 항상 모든 상황에 신을 수 있는 구두 하나를 목표로 구입했었다.
그러다 보니 정장에 신을 수 있는 검은색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갈색 구두를 구입했다는 것은 정장용 구두는 따로 구입할거라는 뜻..
사실, 구두 하나 사는게 재졍 상황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게 된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왜 그러고 살았는지....

5. 요리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레토르트 소스를 사서 만든게 아니라 생크림과 우유, 달걀 노른자를 넣어서 만들었다. 
원래 생각했던것 보다 소스가 많이 졸여졌다. 몇달 전에 충동적으로 구입했던 바질은 여러모로 쓸모가 있는 듯. 

새로운 요리를 시도하다 보면 꽤 자주 실패하게 된다. 
최근에는 바지락 수제비에 도전했었는데 밀가루 반죽을 잘못 만들어 실패했었다. 
반죽이 질게 되었고 손에 너무 붙어서 얇게 만들지 못했다. 
바지락과 소금만으로 만들어진 국물은 꽤 성공적이었으나
그 국물이 두꺼운 반죽에 스며들어가 어울리지 못했다. 
수제비 안쪽은 그냥 밀가루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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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ropero



오븐 대신 프라이팬, 후추 대신 바질, 나이프 대신 과도(-_-;;;;;)를 써서 스테이크를 해 먹었다. 냉동실에 얼려놓은 밥을 데웠고, 옆에는 오이 양상치 셀러드. 얇은 고기를 구워먹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다. ^^ 게다가 더 간단한 듯.
Posted by peropero

대전 생활

분류없음 2011/09/10 13:35
대전 생활 대략 2주일 째, 새 직장 출근 대략 1주일 째....

1.

실 평수 아홉평 정도의 투룸 전세.
혼자 쓰기엔 넉넉하고 방이 나눠져있다는 점도 좋다. 특히 냉장고, 쓰레기통, 빨래걸이와 같은 방을 쓰지않아서 좋고 특히 빨래는 배란다에 널 수 있다. 아마 아홉평이 좁게 느껴진다면 5-7평대 원룸 분양하면서 '10평대'라고 광고하는 원룸 주인들 때문일 것 같다. 집을 알아볼때 신혼부부용 17평대 정도도 봤는데,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 넓어 보였다. 물론 적응되면 17평도 좁을지도..

2.

원래 통근 거리를 걱정했었다. 집에서 직장까지 걸어서 50분 정도. 아마 지름길을 잘 이용하면 40분 정도로 단축시킬 수 있긴 하다. 처음에는 자전거를 배울까도 생각했는데 통근 버스가 다녀서 출근은 통근버스로, 퇴근은 걸어서 한다. 내가 타는 버스 타는 사람 중에 더 먼 곳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운행 시간이 이른 편인데, 덕분에 연구실에서 1, 2번째로 출근하는, 포항이나 부산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성실한 생활을 하고 있다. ;;;

3.

연구실의 자리가 대단히 넓다. 포항이나 부산에서의 자리보다 거의 3~4배는 되는 듯. 노트북이 지급되었는데, 2세대 Core i7 CPU에 256GB SSD를 달고 있다. 내가 갖고 있던 것도 나름 2세대 Core i5인데 비교가 안된다. (게다가 내 노트북은 ThinkPad 특성상 자주 오래된 노트북으로 오해받았다. -_-;;;) 메신저나 웹메일은 다 막혀있고 내부 메일, 내부 메신저만 써야 한다. 아마 스마트폰이 없었으면 아주 답답했을 듯. 심지어 인터넷에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깔고나면 일반 USB 메모리와 서로 호환이 안 되는 메모리만 써야 한다. 아마 일반 기업체들도 요즘엔 거의 그럴 듯..

4.

연구와 관련해서 가장 큰 차이라면, 거의 홀로서기에 가까운 상황이 된 것이다. 포항에서도 어쨌든 지도교수님이 계셨고, 부산에서는 전공에 정통한 교수님과 비슷한 일을 하는 동료들도 많았다. 그런데, 여기서는 particle(<-> fluid) base의 plasma simulation(구체적으로 Particle-in-Cell)을 하는 사람이 나 뿐이다. 내 전공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내가 다 알아서 해야하는 것..
Posted by peropero


마트에서 냉동 돼지고기를 싸게 팔길래 양념을 해서 구워먹었다. 
양념을 직접 만들지는 못해서 파는 걸 사 왔고 취향에 따라 양파와 깻닢을 넣었다. 
그 자리에서 먹고 남은 것으로 이틀 동안 도시락 반찬으로 싸갔었다. 



또띠아. 연어가 들어간 건 크리스마스날이었었고 쇠고기가 들어간 건 그 뒤에 한 것. 
연어는 ohayo가 블로그에 쓴 연어 이야기를 보고 나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트에서 화이트와인과 함께 사 왔다. 소스는 크림 소스와 스위트 핫소스. 
호주산 쇠고기가 들어간 아랬쪽 또띠아에는 치즈, 구운 양파, 구운 피망, 쇠고기, 스위트 핫소스를 넣었다. 원래대로라면 스위트 핫소스 대신 맥시칸 요리에 들어가는 소스를 쓰고 싶었으나 마트에서 찾지못했다. 



어느날 마트에서 냉동된 대구알과 곤이를 파는 걸 보고 알탕을 해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사왔다. 하지만 꽤 오랬동안 요리를 할 여유가 없었고 냉동실에서 냉동건조되고 있었다. 
집에 있는 요리책에는 대구탕 조리법이 있어서 그냥 그걸 따랏다. 
원래 조리법에는 무 2/3개를 넣으라고 했는데 너무 많은 것 같아 무 1/4개만 넣었는데 그것도 너무 많이 넣었는지 국물이 들큰했다. 곤이는 너무 익었는지 약간 딱딱해져있었고 대구알은 냉동실 안에서 말랐는지 좀 딱딱했다. 냉동실이 완전한 보존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다음 번에 기회가 되면 문제가 된 것들을 수정해서 다시 해 보고 싶다. 



안남미로 밥을 지어 먹고 싶어서 조핑몰을 뒤지다가 수입 식재료 파는 쇼핑몰을 발견하게 되었다. 안남미 1kg과 함께 카레 몇가지를 샀다.
쇠고기나 양고기는 비싸서 닭가슴살을 넣었다.
우리가 아는 카레와 비교하자면 인도식 닭볶음탕 같다. 
보통 마트에서 파는 매운맛 카레들이 별로 안 매운 것과 달리 실제로 맵다. 
아주 매운건 아니고 안동찜닭 정도로 매운 것 같다. 
처음에 카레를 볶다가 닭가슴살을 넣었을때만 해도 미심쩍었는데 
토마도퓨레를 넣고 나자 꽤 그럴듯해졌고 재법 인도요리 스러운 냄새도 났다. 
초보자가 만드 것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

반면, 원래 목표였던 안남미로 밥 짓기는 완전히 망쳤다. 
처음에 너무 잠깐 끓여서 덜 익었고 다시 익히는 통에 찬물을 붓고 다시 끓였고 
물을 완전히 따라내지 못해 질척거리기까지 했다. 
안남미 밥의 미덕은 바람에 날리는 밥알인데 그냥 맛없는 진밥이 되었다. 
아직 500g이 남았으니 다음에 시간이 나면 다시 도전해 볼 예정. 
이번엔  500g을 다 하지 말고 조금씩 해 봐야겠다. 


처음 독립을 해서 요리를 시작할 때에는 일상 생활에서 늘 먹는 요리를 잘 하게 되기를 바랬는데 여유가 별로 없다보니 취미 요리만 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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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ropero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공대 대학생/대학원생의 마인드로 살아서 그런지 
늘 티셔츠를 입고 책가방을 등에 매고 다녔었다. 
(생각해보니 연구실 모 선배도 학교에 있는 동안 항상 그렇게 다닌 것으로 기억한다.)
어느때부터인가 그게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캐주얼 정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셔츠를 입기로 했다. 
왼쪽에서 세번째, 다섯번째가 새로 산 셔츠. 

한 손에 드는 가방도 하나 구입할 생각이다. 
지금은 예전에 사은품으로 받았던걸 들고 다니는데, 
이것이 나름 꽤 괜찮아서 새로 가방을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10년전에 산 떡볶이 단추가 달린 코트를 대신할 것도 하나 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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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ropero
겉절이

겉절이



요즘 위가 안 좋아졌는지 
매운 것만 먹으면 위가 말썽이다. 
최근 두어달 동안 세 번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각각 매운 갈비찜, 롯데라면, 삼양 간짬뽕 때문이었다. 
매운 것에 몇번 데이고 나니 김치도 별로 안 먹고 싶어져서 
최근에는 가능하면 덜 매운 겉절이를 해 먹는다. 

일본에서 한 달 동안 일본 음식만 먹다가 한국에 왔을 때가 기억난다. 
김치나 신라면이 대단히 매운 음식이라는 것을 그 때 처음 알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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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ropero

책꽂이

분류없음 2010/08/02 03:26


책들이 제 자리를 갖지 않으니 방 정리가 안 되는 것 같아서 
책꽂이 몇개를 구입하고 몇개는 얻었다. 
원목도 아니고 페인트나 니스도 안 발라져있고 DIY지만 값도 싸고 품질도 괜찮다.
내가 아는 누구는 자기 방이 생기고 나서 꾸미는게 재밌다고 하는데 
오래 있을만한 집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사할 때 어떻게 처리할까?'만 고민한다. 
이사갈 때 가져갈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연구실에 주고 갈 생각이다. 
좀 오래 붙어있을만한 주거지를 얻으면 좀 더 괜찮은 가구를 살 것 같다. 

지금 꽂혀있는 책들은 대부분 최근 1년 반 이내에 구입한 책이다. 
최근에 '대화(리영희)'를 끝내고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 읽는 중.
그 바로 전에는 '탐욕의 시대(장 지글러)'를 읽었는데, 세권 모두 추천할 만 하다. 
리뷰는 다음에...;;

'백귀야행'은 지금까지 18권까지 나왔는데 지금 12권 까지 구입. 
조만간 나머지도 구입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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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ropero

LG-LU2100 구입

분류없음 2010/06/28 02:37
오래 전 부터 값싸고 어디서나 쓸 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 OZ를 쓰고 싶어했다. 
그리고 최근에 내가 가진 mp3가 내 mp3p 용량보다 훨씬 많아진 이후에 
mp3p를 구입할 생각을 했다. 
그래서 OZ가 되고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는 휴대폰을 살 생각을 했다. 
아레나폰(LG-LU9000)을 살 생각을 했지만 다행히(?) 공짜로 뿌리던 시기를 놓쳤다. 
최근에 LG-LU2100을 공짜나 다름없이 가입비 면제, 요금제 자유 조건으로 
파는 곳을 발견하고 구입하게 되었다. 

LG-LU2100은 윈도우 모바일 6.5 기반의 스마트폰이다. 
최근의 고성능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해상도와 CPU 성능은 떨어지지만 
wifi, GPS 등, 필요한 것들은 다 포합하고 있다. 
(이걸 산다고 사람들에게 말하면 좀 비싼 요금제 쓰고 성능 더 좋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핸드폰도 공짜로 살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전화요금이 기본료 포함 2만원이 안 나오는 상황이어서 그런 요금제는 할부금 내는 것과 마찬가지다. -.-;;;)

OZ는 꽤 만족스럽고, mp3p 기능은 보통, 
사용하기 난해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써야하지만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깔 수 있다는 것은 좋다. 

자세한 사용기를 보고 싶다면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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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ropero